사랑의 일기 연수원 캠프를 마치고..

이 캠프를 오기 전에 해병대캠프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떤나 다섯명의 공주사대부고등학교 학생들을 추모했다.

처음하는 영결식이였고 고등학교 1학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도착하고 사랑의 일기에 대해서 영상을 보았다. '일기쓰는 학생은 비뚤어지지 않는다'를 주장하며 일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일기 박물관도 구경했다. 그리고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조별로 일을 시작했는데 일은 모종심기, 창고정리, 의자페인트칠하기, 교실청소정리, 창틀창문청소 였다. 우리 조는 3조로 교실청소정리를 했는데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옷이 다 땀으로 젖을 정도로 일을 했다. 서로 교실에 있는 책장과 짐들을 옮기고 그 속에 있는 서류들도 옮겼다. 언제 다 끝내나 했는데 시간가는 줄모르고 열심히 한 결과 다 끝낼수 있었다. 그 일을 통해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수 있었고,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토론과 연극 각 조별로  했다. 주제(왕따 그리고 학교폭력, 선생님과의 갈등, 부모님과의 갈등, 남자는 왜?여자는 왜?,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정해주고 시나리오와 배역 모두 스스로 계획했다. 연극을 계획하면서 조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 조는 왕따 그리고 학교폭력이였는데 연극을 준비하면서 왕따의 심정을 느끼게 되었다. 저녁에는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캠프파이어 시간에 장기자랑 발표를 했는데 우리 조는 '짜라빠빠' 춤을 췄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면서 자신감도 기르게 되었다. 밤에는 심야영화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운동과 잡초뽑기를 했다. 잡초를 뽑으면서 자연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었다. 폐회식을 앞두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관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RCY 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셨다. 대표님 따님을 포함해서 해외유학생 5명이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선생님이 되어 도와주셔서 뜻 깊은 활동이 되었던 것 같다.‘학교폭력과 왕따없는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1박 2일간 진행된 사랑의일기 인성캠프 9기생으로서 보람찬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고, 좋은 경험 하게 기획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