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12일부터 열리는 여수엑스포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자원봉사자 교육 분야 강사로 출강한다.
여수엑스포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바다’와 ‘연안’을 주요 주제로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포괄하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 여수엑스포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 ?노희경 나눔기자
여수엑스포의 주요 비전은 해양환경의 새로운 비전창출 및 해양문화 창달,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하여 녹색성장을 지향, 지역적으로는 남해안 선벨트 구상등과 연계하여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계 국가인 태국, 일본 등을 포함한 31개국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해 행사지원을 하게 된다.
바로 이 자원봉사자의 교육을 위해서 NGO활동 및 자원봉사 경력이 풍부한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 강사 참여의 포부를 밝힌 고진광 인추협 대표 ?노희경 나눔기자
자원봉사자 교육은 부산에 이어 5월9일 수요일 오후 2시30분 (70~80분)부터 남해군청 (남해여성능력개발센타)에서 이뤄지며,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주요 주제로 자원봉사 지원자들에게 강의를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의 개념, 필요성, 동향, 사례, 활동 자세 등에 관해 폭넓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