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대원여고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위안 행사 개최
  • 조인숙 기자 승인 2020.11.09 1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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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모스 토피어리 화분을 호국영웅들께 전달하고 있다.ⓒ인추협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모스 토피어리 화분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가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위안하는 작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사랑의 일기 학생들이 정성어린 선물을 제작하여 금천구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누어 드리면서 호국영웅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일기 가족인 대원여자고등학교(교장 이현숙, 이하 대원여고)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모스 토피어리 화분을 호국영웅들께 전해 드리고 이들이 미세먼지 예방과 실내 습도 조절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대원여고 학생들이 만든 모스 토피어리 화분 25개를 대표 학생 3명이 금천구 6.25참전유공자회를 통하여 감사의 말과 함께 최천환옹, 서기석옹 등 호국영웅들께 전해 드렸다.

뜻밖의 선물을 전해 받은 호국영웅들은 6.25참전유공자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자긍심을 갖고 가슴 뿌듯해 하였으며 학생들의 정성에 반가운 마음으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6.25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나라에 보답하려는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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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평화세계시민교육특별학교인 대원여고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인추협과 함께 ‘세상의 선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6.25참전유공자회를 비롯한 9개의 보훈단체와 결연한 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원여고 1학년 박소영 학생은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 영웅분들을 직접 뵙는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목숨 걸고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대우가 열악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개선이 정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만든 미세먼지 방지 화분이 그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 뵙고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고진광 이사장은 “참전영웅님께 직접 만든 미세먼지방지 화분 전달하는 사랑의 일기 학생들 참 대견하고 멋집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 응원해주세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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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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