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코로나19 예방 SNS 릴레이에 동참

강원도 청일초 학생들 지목 받아 참여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서 초등학생들의 지목을 받아 참여 했다.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 그 중에서도 우한까지 다녀온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이들에게 답해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기본 예방 수칙은 철저하게! 서로에 대한 배려는 따뜻하게! 코로나19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조 회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조 회장의 메시지는 앞서 전날(4일) 강원도 횡성군 청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조 회장에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인추협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면서 주변 사람을 지정해 감염 예방 활동에 동참하기를 권장하는 내용의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SNS 릴레이 캠페인 내용을 보니 90세 어른이 대구에 전달해 달라고 이 추위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모습도 있었다고 했다"며 "강원도 초등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가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흔쾌히 동참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