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환영"..."학부모들의 걱정과 혼선 없도록 해야"
  • 박근우 기자 승인 2020.03.03 00:1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일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모든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2주일 추가 연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지금까지 개학을 연기할 것을 요구해 왔는데 지금이라도 더 이상 학부모들의 걱정과 혼선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원활한 마스크 수급 방안, 확진자의 병실 확보 및 중증도에 따른 확진자의 합리적인 병원 배정 방안을 확실하게 수립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혼돈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안되며 안전한 대한민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사 일정 결손 보충 방안과 직장인의 재택 근무, 유연근무제, 유급 휴가 등으로 맞벌이부부의 육아 방안도 함께 강구해 줄 것"도 정부 당국에 촉구했다.

박현식 인추협운영위원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여 안전 교육과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