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중로, 세계 최초 일기 박물관 재건립 논의
 
박현식 기사입력 2019/10/28 [16:46]

 

▲ 국회의원 김중로, '세계에서 유일한 어린이 사랑 일기 박물관이 반드시 세워질 것입니다.' 방명록 서명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지난 26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을 김중로 국회의원과 비서관, 당직자 전원이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철거 현장을 살펴 본 김중로 국회의원 일행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불법 철거한 LH공사를 질타하고 어린이들의 꿈이 담겨진 세계 최초의 일기 박물관과 세종시민투쟁기록관 재건립을 의논하였으며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불법 철거와 120만명 어린이들의 일기장 매몰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전면 진상 조사하기로 약속하였다. 2016년 10월 세계 최초 일기박물관의 자료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기 일보 직전에 LH공사에 의해 일기 박물관이 기습 철거되어 세계기록유산 등재 무산에 따른 책임 규명도 국회차원에서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중로 국회의원도 방명록에 ‘세계에서 유일한 어린이 사랑 일기 박물관이 반드시 세워질 것입니다.’라고 써 사랑의 일기 연수원, 일기 박물관의 재건립을 위한 힘을 후원하였으며 초록 리본에는 ‘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직접 써서 달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불법 철거의 진상 규명과 사랑의 일기 연수원, 세종시민투쟁기록관 재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추협에서 지난 8월 28일 새로 개장하여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에서 안전 평화 캠프를 실시한 지 두 달 만에 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LH공사의 만행을 규탄하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건립을 바라는 3만 여개의 사랑의 일기 가족들의 희망 리본이 걸려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새로운 안전교육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 체험관에서 운영한 안전 평화 캠프에서는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안전 교육 및 안전 토론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안전 생활 촉구 대회, ‘우리나라 사랑해요’ 다짐 행사, 발굴된 사랑의 일기장 및 각종 기록 자료 정리 봉사활동, 사랑의 안전 일기장 배부 및 안전 일기 작성, 6.25참전유공자가 들려주는 한국 전쟁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