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포커스] 인추협, 경기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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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은 매주 일요일 전국 17시도 순회 개최

- 안전일기장 보급과 일기쓰기, 청소년 가족안전예방 체험활동 등 벌이기로

-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안전이야말로 생명 존중과 생명 나눔” 강조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아 ‘사랑의 안전일기’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 4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에는 세종지부(인추협 세종 지부, 지부장 정세용)주관으로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지난 5월 3일에는 인추협 경기지부(지부장 정창근) 주관으로 용인둔전초등학교(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포곡로118번길 61)에서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에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최점숙 교장선생님, 정창근 교감선생님, 김삼숙교무부장, 김성철(6학년담임)선생님, 하강수(4학년담임)선생님, 정혜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민 학부모 회장과 학부모 임원들, 6학년 4반 학생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 행사에 동참한 용인둔전초등학교 최점숙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어린이들부터 시작해서 사랑의 안전일기쓰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창근 교감선생님은 “일기쓰는 어린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으로 안전한 대한민국과 올바른 인성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사랑의일기 가족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학부모대표로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교감선생님께 행사의 취지를 설명 듣고 이 좋은 운동이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인추협이 지난 2009년부터 30년 동안 인성함양 운동으로 펼쳐온 ‘사랑의 일기쓰기’의 정신을 ‘나의 안전은 나의 책임’이라는 생명운동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의 함양을 통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다.

인추협은 선언문에서 “연일 터지고 있는 재해와 사고, 폐륜적 범죄로 지금 우리사회는 건강과 안전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면서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는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안전 불감증과 인간성 상실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과 기쁨의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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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모든 분야를 혁신해 안전하고 ‘새로운 대만민국’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실망감을 주고 있다”면서 “안전은 1%가 부족해도 100%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안전은 생명존중, 안전의식 바로 길러 안전한 대한민국을’‘올바른 자녀교육은 사랑의 안전일기로!’란 슬로건 아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랑의 안전일기쓰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이를 위해 개인과 기업의 후원으로 일기장 100만권을 제작해 국내·외에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일기형식 아이디어와 공감일기를 소개하는‘사랑의 안전일기’발표회를 갖고, 청소년 가족안전예방 체험봉사활동도 벌인다. 가을(10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랑의 안전일기 큰찬치’를 열어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축하행사도 가진다.

‘사랑의 안전일기장’에는 행정안전부의 각종 재해재난 (화재, 물놀이, 교통사고, 태풍, 집중호우, 지진, 전염병, 미세먼지 등)에 대한 예방과 재난발생시 행동요령이 수록되어 있으며 옆에 글, 만화, 그림, 사진 등 형식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가족, 단체가 안전에 관한 생각이나 다짐, 경험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인추협은 이 운동의 지속성을 위해 ‘사랑의 안전일기’ 인성교육위원회, 학교대상 교육지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일기장 개발과 보급, 일기쓰기 지도, 일기장제작 모금운동 등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수상작모음집과 일기쓰기의 기본서인‘세상의 모든 일기’를 출판하고 청소년 대상의 사랑의 안전일기 신문도 발행할 계획이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일기는 초등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며 성장기를 거쳐 어른이 되어서도 자아성찰과 기억의 도구이자 훌륭한 역사이다. 최근 10년 사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학교 현장에서는 인성교육에 효과가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가지고 일기쓰기를 실천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사랑의 안전일기가 분명 우리 국민의 인성과 안전의식, 공동체의식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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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류재정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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