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울 고속도로' 건설사업 노선 주민 설명회 개최

5일 200여명 주민에게 노선확정 설명…일부 지역민 반발

입력 2019-03-05 18:17 수정 2019-03-07 13:31


  • 고속도로 오가는 차량모습
    고속도로 위에 오가는 차량들의 이미지 모습.
        

    세종-서울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에 착공하고 오는 2024년 전구간이 개통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세종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안성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노선확정 설명이 들어가기전 “이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본설명 듣기전에 당초 사업 1안에서 2안 노선으로 변경된 설명을 도로공사측 으로부터 들어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면서 박수를 첬다.

    도로공사측은, 할수없이 1안에서 2안으로 바뀐 노선을 설명하였으나 지역민들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 없으니 쉽게 설명해 달라”고 요청해 이렇게 설명했다.

    도로공사 설계처 이 차장은, “세종시 기점은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 인터체인지(IC) 장군면 하봉리이고, 전체 길이는 당초 계획안보다 약간 짧아졌다”며 “교량은 당초 예정된 75개에서 82개로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차장은 또, “고속도로 전체 길이가 짧아지면서 교량은 75개에서 82개로 크게 늘어났다”면서 “도로 통과지역에서 주민이나 동식물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것”이라며 “터널은 당초 계획된 25개에서 24개로 줄어즐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종-안성 구간 건설사업과 관련 첫 출발지는 “서세종에서 출발해 전동면 송정리에 첫 IC가 생길계획”이라며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개하며 답변했다. 



    도로공사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요약문)과 공고문은 해당 시청 홈페이지나 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누구든지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