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3.1운동 100주년 기념 3.1만세운동 재현… “북미회담 성공 기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6일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여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9.2.26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6일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여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9.2.26

대원여고와 독립유공자 후손 자매결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북미회담 성공 기원을 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인추협은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 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서울 소재의 대원여자고등학교의 사랑의 일기 수상자 가족들이 함께 모여 100년 전 3.1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또한 3.1운동의 민족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성공적인 북미회담으로 남북 평화와 화해, 협력의 시대를 기원했다.


행사는 ▲손병희선생님 동상 및 주변 청소 ▲독립선언서 낭독 ▲‘신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부르기 ▲대원여고와 독립유공자 후손 자매결연 ▲만세 삼창 및 거리 행진 ▲안전일기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3.1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대원여고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은 이 행사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돌봐 드리기로 약속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다.

행사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 5명은 독립유공자의 손자나 증손으로 오랫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해 일가친척이 거의 없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3.1만세운동 재현 행사의 효시로 30여년 전부터 매년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님 동상 앞에서 실시돼 왔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6일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9.2.26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6일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 201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