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행사 진행한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인추협)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인추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엽서 쓰기 운동, 위안 잔치,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감사 엽서 쓰기 활동은 서울시와 세종시의 초중고 희망 학교 학생들에게 인쇄된 엽서를 전달해 편지를 받아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은 참전명예수당 인상, 국가보훈병원 의료비 전액 지원(배우자와 직계가족 의료비 60% 지원, 손자녀 의료비 30% 지원), 참전자 자녀·손자녀의 취업 비율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6.25전쟁 당시 포로로 북한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군 포로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귀환할 수 있도록 국민 청원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대표는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한 분이라도 더 생존해 계실 때 합당한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