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토요일 나는 사랑의일기캠프에 다녀왔다.
그곳에가서 감자도 캐보고 해보지도 안았던 잡초 뽑기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았다.
모둠끼리 재밌게 게임도 하면서 언니,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기도 했다.
전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터러사건을 되돌아보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었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였다. 불에 소세지랑 핫바를 구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잠자리에 벌레가 많아서 불편했지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되었다.
7월7일 일요일 맛있는 아침을 먹고 그동안의 일기를 쓰고 출발하였다.
하은이 안녕? 사랑의 일기 캠프에 다녀와서 즐겁고 재미었었다니 고마워요 그런데 잠자리에 벌레가 많아서 불편했다고 해서 깜짝 놀래고 미안했어요 원래 더운 여름에는 벌레들도 불을 좋아해서 불을 켜면 모여드는데 창문을 열고 또는 숙소문을 열고 들어갈때 벌레들도 따라 들어갔나봐요 미안해요 앞으로는 벌레가 없도록 보다 더 철저히 준비해서 벌레가 없도록 할께요 친구들에게도 미안했다고 전해줘요 다음에 또 놀러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