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사랑의 일기 시상식과 관련한 문의가 많습니다.
사랑의 일기 공모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가 아니라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하며 자신을 성찰하는 일기쓰기를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도록
독려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실천한 학생에게는 치하를, 혹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쓸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되는 시상식이니만큼, 부모님도 지도교사 선생님도 수상자 모두에게
상의 종류와 상관없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모자가 많고 전국적인 시상을 준비하다 보니 일정이 지연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참가자 모두가 사랑의 일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사랑의일기 운동과 관련한 소개는 "대전MBC 아침이좋다" 방송에서
인추협 고진광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사랑의 일기 박물관' 과 세종시 연수원을 비롯한
'사랑의 일기' 전반에 대해 소개 받을 수 있는,
MBC 아침이 좋다 /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NELczaIysE
유투브에서 "고진광"을 검색하시면
인추협이 준비하고 있는 '사랑의 일기박물관' 과 세종시 연수원을 비롯한
사랑의 일기 운동 전반에 대해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신 참가자가 자유게시판을 통해 소감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그동안 스팸으로 피해가 많았던 홈페이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요즘, 고진광 대표님의 "소통"이라는 말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도 초, 중, 고 시절,,, 양식대로 적었던 것은 아니지만 수첩에 작은 글이나마 그 날 있었던 일이라든지, 제 생각을 정리했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러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깨닭게 하여 소중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자국을 만들어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일기쓰기'는 인성에 있어 너무도 좋은 수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다보면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고 스스로 칭찬하게되 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과 가족, 친구,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도 절로 생기게 됩니다.
사춘기에 접어 들고 있는 저는 일기를 통해 아름다운 사춘기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로 부터 "넌 요즘 아이들 같지가 않구나"라는 말을 많이 듣곤하지요.
고진광 대표님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새삼 제가 쓰고 있는 '일기'라는 친구에게 감사하게 되요.
학업 시간으로 인해 일기쓰기가 힘겨울때도 있지만 제 인생에 소중한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있지요.
앞으로도 제 인생을 책임져줄 '일기'라는 친구는 매일매일 만날꺼예요.
저는 일기쓰기 만큼은 밥먹듯이 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고진광 대표님의 동영상을 보고나니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 제 자신에게 칭찬하게 되어져요.
일기를 매일 써서 그런지 칭찬 받는 일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일기를 써서 미래에 제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기야~~~! 니가 있어서 내가 빛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 7세때 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평소 일기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해 가는 두 딸들을 보며 일기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진광 대표님의 동영상을 보니 더더욱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요즘 아이들" 모두가 일기쓰기를 꾸준하게 한다면 왕따와 폭력,자살과 같은 슬픈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대표님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신 점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딸은 지금 중학교 2학년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일기쓰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초등 6년동안 담임선생님의 관심과 열정으로 일기검사를 받고 댓글 읽는 재미에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부터는 오로지 나의 의지와 자율성에 다 맡기게 됩니다.
사실 초등 6년동안 일기쓰기를 했기에 습관이 형성되어 중학교 때도 당연히 일기쓰기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기대와 생각하고는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또다시 처음부터 일기를 쓰는 중요성과 일기는 '나만의 역사책'이라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도 꾸준히 일기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고등학교 가서도 계속 일기를 써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기를 쓰면서 '나를 찾는 과정'이기에 기록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많은 학생들과 국민들이 일기를 쓰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감정이 잘 정리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도 참 좋습니다.
나의 흔적을 통해서 우리는 분명 또다른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의 일기'에 대부분 초등학생이 참여하는데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더 많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일기쓰기가 초등학교때만 썼던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써야 하는 것임을 느꼈으면 합니다.
'인추협' 애써 주심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초등2학년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사랑의 일기박물관에 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처음 일기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접할때 이런 박물관도 있어? 하고 의야해했는데
어느 박물관 못지않게 훌륭한 뜻이 있다라는걸 느낍니다.
미래의 주역들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품고 자랄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일기를 통해 자기반성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이들을 배려하고 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초석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아이에게 이뜻을 더 알리고 일기를 쓰는데 게을리하지 않게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물론 주변사람들한테도 그 뜻 전달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세요~^^
저도 봤습니다. 다음에 참가할 수 있을지 이번에 회원가입하면 연락받을 수 있는 건가요? 회비는 얼마나되는지... 온라인 후원도 가능하면 알려주세요...
사이트 상단에 "후원참여" 코너에서 후원회원가입 신청서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후원 방법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CMS 가입과 본인이 거래은행에 가서 직접 자동이체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 2가지가 있구요. 일시적으로 후원계좌고 입금해 후원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후원계좌로 직접 입금하실 경우 예금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기업은행 694-007442-01-020 // 하나은행 159-910013-80304
신한은행 100-023-599432 // 우리은행 102-259561-01-101 // 국민은행 002-25-0019-185
회원의 회비가 기본 운영재원인 사단법인 인추협의 경우, 학생회원은 월 5,000원 이상(연납 5만원), 일반 회원은 월 1만원이상(연납 10만원) 회비를 납부할 때 정식회원이 되고 일시적으로 제공된 기본정보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다음해 사랑의 일기 공모나 기타 캠프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전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 후원과 시상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2013년 11월 9일(토) 10:00 ~ 12:00.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2013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설명회' 부대행사로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 한 세대 공감 친구데이' 행사는.
4대악(惡)으로 점철된 우리사회를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간절함으로,
꾸준한 일기쓰기와 독서, 봉사활동 등
인성계발과 '건강한 학교,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에서 주최한 이 자리를 통해
세대 간의 가슴속 이야기 전달, 친구 맺기, 사랑의 선물 나누기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사랑의 선물나누기 시간에는
'인추협' 에서 장만한 목도리를 6.25 참전유공자 할아버지께 직접 둘러주며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손자의 모습을 보며 흔치 않은 뜨거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분단국가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침입으로 시작되어 3년간 계속된 전쟁은,
종전 60주년이 되는 현재도‘6.25 참전유공자’그리고
우리 민족의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온 몸으로 나라를 수호하신‘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쟁을 겪지 않은 후손들에게‘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깨치게 하려
그 흔적을 고스란히 몸과 마음에 새겨 놓은,
참혹했던 6. 25. 전쟁의 산 주인공!
‘6.25 참전유공자' 님 들을 기억할 수 있음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6.25 참전유공자 님 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준비 없는 안보 없다」라고 단호히 가르치며 나라사랑과 효 정신을 배우게 하려
손자와 함께한「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설명회」.
미래,
‘우리나라 국가안보를 책임져야 할 손자’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편, 일기를 통한 자기주도적인 생활습관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하며
‘봉사를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자신에게는 철저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지(智) / 인(仁) / 용(勇) 의 풍모를 두루 갖춘
'미래의 리더자’로 나아갈 것임을 다짐하는 손자가 대견스럽습니다..
손자(계남초등학교 5학년 김도헌)와 함께 한,
'2013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설명회'에서 알게 된 점을 할아버지가 씁니다.
'사랑의 일기 박물관' 과 세종시 연수원을 비롯한
사랑의 일기 전반에 대해 소개 받을 수 있는,
MBC 아침이 좋다 /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NELczaI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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