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7일, 강원도 춘천의 초등학교에 자원봉사를 갔던 인하대학교 대학생동아리 학생들이

갑작스런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인추협의 고진광 대표를 비롯한 진상조사단이 파견되었고 이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여러가지 제안들이 후속으로 이어져 연말,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춘천시 당국과 유족들 사이에 원만하게 처리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법정에 까지 이른 다툼이 법원의 권고로

오늘 12월 14일 오후에 춘천시장 집무실에서 화해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오는 12월 21일에는 창천초등학교에 이들의 공적비가 세워져

자원봉사온 학생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1년이 넘게 지나오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기념사업회 유족들 역시

공적비와 함께 자식을 가슴에 묻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에 대한 희생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