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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엔티수엔씨는(25세) 베트남이 고향이며, 5년전 한국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의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이 모두 겨울처럼 느껴져서 환기, 환풍 등을 하지 않고 보일러의 온도만 계속 높이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3개월 동안 곰팡이가 매우 심해져서 3세 자녀는 폐렴에 걸리고 누엔티수엔씨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곰팡이 냄새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고 매일 기침을 합니다. 곰팡이가 제일 심한 안방은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간헐적으로 일용직을 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추협은 5월 8일 인추협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린 누엔티수엔씨 집(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150번지)을 9일 답사하고 하루라도 빨리 손을 봐야하는 시급한 사정을 감안하여 10일 오전 8시부터 도배, 장판 교체 집수리 봉사를 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추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누엔티수엔씨와 같은 사례의 집수리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5월 23일부터 25일에는 6.25참전유공자 김종예 어르신 댁(서울 동작구 상도동 264-29) 집수리봉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인추협의 집수리봉사에 신청 및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인추협 홈페이지 후원상담신청란을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