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 참전유공자-청소년, 세대공감 자리 마련한다”

김민아 기자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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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인 ‘7.9데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인 ‘7.9데이’를 진행한다.

‘7.9데이’는매년 7월 9일을 전후해 청소년들이 6.25 참전유공자들을 찾아뵙고 감사인사와 감사편지, 선물 등을 드리는 행사다. 7월 9일을 전후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6.25 참전유공자들과 청소년들이 친구처럼 가깝게 공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7월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의 제안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와 청소년이 함께 모여 시작됐다. 이후 인추협은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7.9데이’ 행사에서는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회원 476명과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유위준) 전교생 201명이 친구를 맺기로 했다.

세종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조치원명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감사편지, 감사인사, 전쟁이야기 들려주기, 선물교회 등을 프로그램을 진행해 할아버지 세대와 손자 세대가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