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 7.9데이 개최

데스크승인] 2017.07.09 서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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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조치원명동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어린이회 회장에게 선물을 전하는 권대집 회장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보훈가족에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편지 쓰기운동과 호국영웅잔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인 7·9데이를 계획, 추진하고 있다. 7·9데이 행사는 본 협의회에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제안에 따라 6·25참전유공자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2003년 7월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7·9데이 행사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6·25참전유공자들과 청소년들이 친구를 맺어 친구처럼 가깝게 공감을 갖는 행사로 친구데이의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7·9데이 행사는 세종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467명의 6·25참전유공자와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유위준) 전교생 210명이 친구를 맺는다.

앞서 지난달 23일 세종시민회관에서 개최된 6·26전쟁 제67주년기념식에서 조치원명동초등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받은 것을 계기로 6·25참전유공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세종 6·25참전유공자회에서는 조치원명동초등학교에 선물로 나라사랑 배지와 감사편지에 대한 답장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지속적으로 감사편지, 감사인사, 전쟁이야기 들려주기,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할아버지 세대와 손자 세대가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