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協,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 7.9데이 추진

기사입력: 2017/07/07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보훈가족에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편지 쓰기운동과 호국영웅잔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세대공감 프로젝트인 7․9데이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7.9데이 행사는 본 협의회에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6.25참전유공자들인 할아버지 세대와 청소년인 손자 세대 사이에 대화 소통이 부족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공감할 기회가 없어 청소년들의 제안에 의하여 6.25참전유공자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2003년 7월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7.9데이 행사가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7.9데이는 매년 7월 9일을 전후하여 청소년들이 6.25참전유공자들을 찾아 뵙고 감사 인사도 드리고 감사편지나 선물도 드리고, 6.25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면서 세대간의 간격을 뛰어넘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7월 9일을 전후하여 행사를 진행한다는 7․9데이의 의미도 있지만 6.25참전유공자들과 청소년들이 친구를 맺어 친구처럼 가깝게 공감을 갖는 행사로 친구데이의 의미도 있다.

올해 7.9데이 행사는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467명의 6.25참전유공자와 조치원명동초등학교(교장 유위준) 전교생 210명이 친구를 맺기로 하였다. 지난 6월 23일 세종시민회관에서 개최된 6.26전쟁제67주년기념식에서 조치원명동초등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받은 것을 계기로 6.25참전유공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세종6.25참전유공자회에서는 조치원명동초등학교에 선물로 나라사랑뱃지와 감사편지에 대한 답장을 전달하였다.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세종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조치원명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감사편지, 감사인사, 전쟁이야기들려주기,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할아버지 세대와 손자 세대가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