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는 자존심에도 상처”
  • 서중권 기자 승인 2019.08.15 12:21
   
고진광 이사장, 인추협, 전자여권 표지 광복촉구 성명서 발표
 
           694837_534306_73.jpg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전자여권 표지(e-Cover)의 광복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일본제 전자여권 표지(e-Cover)를 추방하고 국산제품을 사용하자고 강조했다.

인추협의 성명서 요지는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의 일종이다. 외국을 여행하려는 국민이면 누구나가 얼굴처럼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이처럼 중요한 여권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일본에서 표지(e-Cover)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는 것.

인추협은 “국영기업체인 한국조폐공사가 전자여권의 핵심소재인 표지(e-Cover)를 일본기업으로부터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항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 이사장 등은 지난 8일부터 외교부후문 앞에서 ‘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e-Cover) 퇴출과 국산품 사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고 이사장은 ”의식 있는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일본제 표지(e-Cover)로 만든 전자여권의 반납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온 국민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e-Cover)는 자존심에도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이며 국민감정에도 맞지 않다는 점을 호소했다.

특히 인추협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전자여권의 일본제 표지(e-Cover)를 퇴출하고 국산품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며 “IT강국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 전자여권의 광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