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금천지회(지회장 지인환)는 지난 23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안전 일기 보내기 범국민운동’에 동참했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은 가족 및 주변 친지들에게 일기장을 나누어 주고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권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국회의원 이훈, 금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의회 의원 윤영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 최미숙, 검도관 관장 정재동, 금천양문교회 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은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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