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호국영웅지원센터' 연말연시 쌀 나눔 통해 '온정 나누다'
  • 조인숙 기자 승인 2020.12.29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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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사진 오른쪽 두번째) 6.25호국영웅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는 코로나 19로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6.25호국영웅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는 코로나 19로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한 독지가가 기증한 쌀 10kg들이 240포를 금천구 관내 6.25참전유공자회 80포, 상이군경회 60포, 무공수훈자회 60포, 유족회, 20포, 미망인회 20포를 나눠줬다.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인추협의 쌀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연말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의 정이 되고 있다.

20년 전부터 인추협의 사업으로 이루어지던 "함께살아요! 고통을나눠요!" 활동의 일환인 쌀나눔행사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올해도 계속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길본(78세)센터장은 "16년째 자원봉사로 쌀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고령의 인추협 종사자들만으로 열흘째 쌀 지원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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