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 조인숙 기자  승인 2019.12.19 12:56:13
▲ⓒ인추협

 

             

- 28일 오전 10시 동자아트홀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KDB생명타워 지하2층서 개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1992년부터 계속 이어온 '2019 사랑의 일기 큰 잔치'를 오는 12월 2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이사장이 괴한들의 피습 폭행에 따른 입원으로 '2019 사랑의 일기 큰 잔치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많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28번째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자아트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KDB생명타워 지하2층)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추협

특히 지난 4월 인추협이 행정안전부에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지원 사업 단체로 선정되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서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비 통장을 압류해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비를 교부받을 수 없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결과 협회 재정상태가 악화됐다.

뿐만아니라 LH공사가 2016년 9월 28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기습 철거한 이후 인추협은 연수원 폐허에 안전 체험관을 설립하고 안전 평화캠프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10월 30일 정체 불명의 사람들에 의해 안전 체험관이 훼손 파괴된바 있다. LH공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방해하고 있으며 인추협 명의의 모든 통장을 압류하여 후원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인추협 재정은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한편 인추협은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MBC문화방송, 강원경제신문사, 서울특별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교육청, 경상남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등 많은 기관의 적극적 후원과 사랑의 일기 가족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올해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인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