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서울화계중학교(교장 김종현) 졸업생 263명, 대전글꽃초교(교장 윤석희) 졸업생 245명, 세종시교동초교(교장 조성자) 졸업생 72명등 총 550명에게 ‘6.25참전용사지원센터 홍보대사’위촉장이 13일 수여됐다.

인추협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학생들은 앞으로 상급학교에 진학 해서도 6.25참전용사를 중심으로 한 이웃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고 주변에 전파, 확대해 나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상기학교들은 그동안 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와 함께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 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어르신들게 감사편지쓰기’ ‘어르신댁 방문, 청소해주기, 말벗 해드리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친구데이 한마당, ‘집수리봉사활동’등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웃사랑, 나라사랑정신을 깨닫고 인성(품성)을 함양하며 어르신들 또한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킨 것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느낀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6.25참전용사들은 현재 전국적으로 16만여분이 생존해 계시는데 매년 2만명씩 유명을 달리하고 있고 대부분 80세이상 고령, 독거에 정부지원금 15만원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 형편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살아온 인생관이 뚜렷하고 국가관이 투철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식들을 군에 보내지 않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지도층 인사들에게 실망하는 것과는 반대의 느낌을 갖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울 홍제동 옥탑방에 사시는 최귀옥옹(85세)은 폐지를 주워 모은 전재산 9백만원을 불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 타에 귀감이되는 선행도 하여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