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인추협, 학생-6·25 참전 유공자 친구되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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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7-10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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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는 9일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530여명이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인추협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6·25참전 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79데이' 행사를 열고 학생과 참전 유공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를 맺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종래 인추협 회장은 "19만여명의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매월 12만원의 지원금만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도와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국군 포로 귀환 문제나 유해 발굴 등을 우리 모두가 책임질 수 있도록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영화에서나 보던 6·25 전쟁 이야기를 생존한 참전 유공자에게 직접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저소득 참전 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주거와 의료 등의 수요조사와 생필품 전달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