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사랑의일기연수원 (대표 고진광)은, 지난 4월 17일 오전 11시경 연수원에서, 진주 여객선 침몰사고로 현장엔 아비규환의 상황에다 죄없는 학생들이 떼죽음 당해 온나라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진광 대표는, 추모식에서 “아직도 여객선에 뭍여있는 그들이 무사이 생환하기를 바라며 이미 사자(死者)가 된 학생들은 우리가 이렇게 추모행사를 통해 고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통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시대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 없을만큼 비통한 노릇입니다”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추모행사를 이어같다. “이는 재앙의 인재 (人災)가 분명하다”며 “이사회가 온통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을 바로잡지 못한 것은 현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고진광은 외쳤다.

고대표는 또, 4월 19일(토) 오후늦게까지 조치원역 광장에서 추모식 행사를 가졌는데 자연스럽게 참여한 시민들 100여명과 함께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추모식에서 “생각하면 할수록 분노와 참담한 심정이 가슴을 옥죄어 온다”며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위기대처 상황에서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게 더욱더 울분을 갖게 합니다”라며 추모식을 이행, 시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진광 대표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몸바친 사람같다”고 말했다. / 윤 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