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은 이날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배포하고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인추협의 사랑의안전일기 범국민 운동은, 지난 4월초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과 서울, 경기, 세종 소재의 초등학교 몇 곳에 사랑의 안전일기장을 배포하였으며, 지난 4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랑의 일기장을 제작하여 배포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은 인추협이 지난 2009년부터 30년 동안 인성함양 운동으로 펼쳐온 ‘사랑의 일기쓰기’의 정신을 ‘나의 안전은 나의 책임’이라는 생명운동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의 함양을 통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