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세종시민기록관' 문열고 일반인에게 공개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article.jpg

 

 

 

 

 

 

 

 

 

 

 

 

 

 

 

사진은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종시특별법재정 촉구 연기군민 총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회 ? News1 \

 

article.jpg

 

 

 

 

 

 

 

 

 

 

 

 

 

 

 

 

 

 

 

 

 

 

 

 

사진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회 고진광 대표가 시위당시 입었던 옷에대해 설명을 하고있다.사진=신현구기자 ? News1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세종시 원안사수 과정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민기록관'이 27일 문을 열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회(대표 고진광)는 이날 금남면 금병로 소재 사랑의일기 연수원에 당시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투쟁한 각종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회를 열고, 일반인들게도 공개했다.


이 기록관에는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주민 2만명이 서명한 친필원본을 비롯, 일부 시민이 삭발식 때 사용했던 의상 및 도구, 시위장면 사진과 영상물 등 수 백여 점이 전시됐다.


또 원안사수 투쟁 당시 시민이 먹었던 자장면 그릇을 비롯, 삭발때 나온 머리카락, 계란 용기, 당시 기자들이 취재했던 모든 신문내용, 그리고 예정지역(남면) 마을 주민들로부터 기증 받은 배틀, 재봉틀까지 전시했다.

 

article.jpg

 

 

 

 

 

 

 

 

 

 

 

 

 

 

 

 

 

 

 

 

 

 

 

 

 

시위당시 사진과 각종 공문 등도 한곳에 모아 당시를 기억하게 했다. ? News1

 


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위대함과 투쟁 정신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를 지켜낸 것은 바로 시민의 강한 의지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국가기록원 관계자를 비롯한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오장섭 전 건교부장관, 이기봉 전 연기군수, 고수환 초대 사수대책위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