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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적은 없지만 … ‘친구’를 위한 묵념
경기국제통상고 사랑의 일기캠프 입교전 공주사대부고 희생자 참배 6·25 참전유공자 집수리 등 봉사도 학교폭력·왕따 방지 토론 역할극 1박2일간 인성함양 알찬 현장학습
데스크승인 2013.07.25  지면보기 |  11면 황근하 기자 | guesttt@cctoday.co.kr  
   
 
  ▲ 경기국제통상고 학생들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 캠프에 참여하기 이전에 공주사대부고에 들러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제공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1박 2일간 진행되는 사랑의일기 인성캠프 9기생들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을 추모했다.

경기국제통상고(경기도 부천 소재) 학생들은 24~25일 제9기 사랑의일기 인성캠프 입교에 앞서 공주사대부고에 들러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후 학생들은 캠프에 입교해 에그드랍등 창의, 협동심 배양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연수원 근처에 사는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댁을 방문해 비가 새는 천장 등을 수리하고 청소했다.

특히 참전유공자 이태구 어르신(세종시 금남면 석교리84)은 마을이 개발예정지로 다 철거되고 사업에 실패한 자식들과 연락이 두절돼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상태여서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들이 이웃사랑은 물론 나라사랑과 효정신도 깨울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가마솥에 밥짓기와 전통떡 인절미 만들기 등 요리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직접 만든 요리로 점심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저녁시간에는 학교폭력과 왕따없는 세상만들기를 위한 토론과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먼저 노력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35명의 학생들을 위해 해외유학생 5명이 방학을 이용해 조별 멘토로 참여했으며, 해당학교 교사·강사·스태프 등 20여명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 지역교육청에서 강제로 사설업체에 학생들을 할당해 캠프를 운영하는 형태와는 확연히 차별화가 됐다.

한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는 '일기쓰는 학생은 비뚤어지지 않는다', '일기쓰는 학생은 나를 돌아보고 남을 배려한다'라는 신념 하에 1994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사랑의일기 쓰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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