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부끼는 녹색 희망리본...

인추협, "이사장 피습사건으로 중단된 안전평화캠프 재개" 밝혀

권혁찬 | 승인 2019.11.25 09:54

[논객닷컴=NGO]

폐허가 되다시피 한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에 녹색 희망리본들이 다시 힘차게 나부끼기 시작했습니다.

녹색 희망리본을 달고 있는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사진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25일 "고 이사장의 폭행 피습사건으로 잠정 중단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체험관에서의 안전평화캠프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안전평화캠프를 방문,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기습 철거한 LH공사의 만행을 규탄하고 부활을 촉구하는 녹색희망리본들을 달았습니다. 학생들은 고진광 이사장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위문편지를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에 마련된 안전캠프에서 발굴자료 사진들을 응시하는 학생들@인추협

24일에는  대전 두란노교회 김옥중 담임목사와  전 대전 글꽃초교  윤석희 교장이 찾아  '사랑의 일기' 연수원 부활을 위한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아래 사진>

한편 인추협은 고 이사장 폭행범의 배후를 밝혀줄 것과 지난 10월 30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 안전체험관 태극기 등을 훼손한 손괴범을 조속히 검거해줄 것을 세종경찰서에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찬  khc7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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