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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세종 사랑의일기 연수원 세종시교육청과 ‘일기 큰 잔치’ 공동 주최
시련 딛고 큰 행사…17년 만에 민·관 공동행사 부활
시 교육청, “앞으로도 인성교육 육성 위해 후원”
데스크승인 [ 12면 ] 2017.11.15   서중권 기자 |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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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사랑의일기 연수원에 전시됐던 역대 대통령의 친필 일기장 등 소중한 기록문화. 의미를 되새기는 ‘큰 잔치’가 세종시교육청과 공동주최한다.

         

“어린이들의 인성교육 육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세종시교육청이 인성교육과 관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참신한 교육상(像)을 돋보이고 있다.

더욱이 세계유일 일기박물관인 ‘사랑의 일기연수원’이 강제철거 등 시련을 겪는 과정에서 교육청의 후원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市 교육청, ‘일기 큰 잔치’ 공동 주최

14일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일기는 학생들의 내면적 성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성장과정에 소중한 영양소”라며 “사랑의 일기 연수원 측과 ‘큰 잔치’를 공동주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기박물관인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지난 1991년부터 수집해온 전국 초·중·고 학생 120만 명의 일기를 전시해 놓았던 곳이다. 연수원에는 전국 초등학교 학생의 일기장 120만 권을 비롯해 작품과 전시물 등이 보관됐다.

이곳을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2003년에 개원했다. ‘반성하는 어린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쳤다.

이곳에서 인성캠프를 진행했고, 진로탐색,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성장교육에 앞장서 왔던 것. 인성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했다.

당시 일기전시장에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일기, 백범 등 애국지사 일기장이 역사의 증인으로 남았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유물둘이다.

이 연수원에서 일기장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일기 큰 잔치’(일기 공모 시상식 행사를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

이 행사는 2000년 이전에는 매년 인추협과 부산, 대전, 서울시교육청 등과 민관합동 행사를 했다. 2001년 이후에는 계속 민간단체인 인추협 단독 주최로 개최됐다.

그러다 2017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는 17년 만에 세종시교육청과 공동주최로 개최하게 돼 뜻깊은 행사가 됐다.


◆ 17년 만에 개최 ‘감개무량’

시 교육청과 내달 하순경 행사를 계기로 내년 5월에 개최 예정인 ‘2018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수상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기 까지 사랑의 일기 연수원 측은 넘어야할 험준한 산들이 수없이 많았다.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강제철거 된 지 1년 2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압류전시품 120여만 점은 연수원 측에 되돌려졌지만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법원의 경매창고에서 보관료 월 500만 원으로 빈 세월을 보내고 있다.



더욱이 김대중 대통령 친필 일기장과 전시물, 작품 등 기록물 상당수가 흙더미에 매립돼 훼손되고 있다는 것.

사랑의 일기 가족과 대전 및 충남지역 시민단체는 지난달 18일 옛 사랑의 일기연수원 자리에 모여 유물 발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또 그동안 연수원을 거쳤던 많은 관계자들이 성금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추협이 지난 달 중순 LH 측에 요구한 공동조사발굴단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서 세종시교육청의 ‘사랑의 큰 잔치’공동개최가 주는 메시지는 참여 이상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연수원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은 “세종시교육청이 함께한 이 행사의 의미는 남다르다. 인성교육을 지향하는 교육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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