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  kjh@newscj.com 2015.07.26 1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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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추협이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고진광 대표 “6.25전쟁 65주년에도 합당한 보훈 받지 못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회장 권성 전헌법재판관, 대표 고진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6.25참전용사돌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조치원중학교(세종시 조치원읍 소재)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발대식엔 고진광 대표와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장 권대집 회장, 권기선 부회장, 조치원 중학교 석병철 교감, 최경화 교사, 조치원중학생 22명,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진광 대표는 “올해로 광복 70주년, 6.25전쟁 65주년, 그리고 6.25전쟁이 끝난 지 6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참전유공자들은 합당한 보훈을 받지 못하고, 고령으로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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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에 6.25 참전용사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호국영웅 돌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지역 참전유공자들과 1:1자매결연을 맺은 후, 정기적으로 댁을 방문해 생필품 및 정서적 지원, 말벗해 드리기, 6.25전쟁 이야기 공감하기, 감사편지쓰기, 주거환경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회원 세종관 내 28개교 학부모와 학생 240여명도 동참해 세종시 관내 생존해 있는 436명의 참전유공자 돌봄사업을 함께하게 된다.

인추협은 6.25참전용사돌봄사업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청소년들의 인성(품성)개발에 효과적인 체험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 회계중학교 최모군은 2년 전 6.25참전용사 돌봄사업에 참가하고 난 뒤 “원래 전쟁영화나 전쟁게임, 총 쏘고 싸우는 게임을 좋아하고 단지 흥미와 재밋거리로만 생각했었다”며 “ 그런데 할아버지들을 만나고 나니까 생각이 달라졌다. 총 쏘면 얼마나 아플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전쟁게임을 안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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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추협이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펼치게 될 ‘6.25참전유공자 돌봄사업 1080세대공감프로젝트’는 새로운 인성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20년 전부터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사랑의일기쓰기운동’과 ‘인성함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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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추협이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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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추협이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중학교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