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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표 기자 | 2015.07.06 15:48: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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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 투쟁 기록관건립 추진 위원회 고진광 대표는 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구도심권에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물을 짓자고 제안하고 있다. © News1 이길표 기자

세종시 구도심권에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물을 짓자는 제안이 나왔다.

세종시 시민투쟁기록관 건립 추진위원회 고진광 대표는 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며 "세종시민 투쟁 기록관 건립을 위해 세종시와 의회가 적극 나서라"고 제안했다.

고 대표는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세종시와 세종시의회에 정식 제안 한다" 며 "세종시민기록관 정부건립을 위해 세종시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세종시의회는 "세종시민 투쟁기록관(가칭) 및 세종시 설치 유공자 지원 조례안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세종시민기록관은 정부 차원에서 건물을 짓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인해 세종시민들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투쟁 기록물 1만여 점을 이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대표는 "세종시 건설로 위해 거리투쟁도 마다하지 않은 세종시민의 함성이 정부기록관으로 남을 때까지 시민의 함성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는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건립을 위한 6일부터 100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