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큰잔치’ 사상최대 규모 개최
  • 세종/ 유양준기자 승인 2020.09.09 17:13                       

내달 31일까지 공모…시상식 11월
교육부 등 정부부처, 교육청 등 40여 기관
30년 펼쳐온 ‘인성교육’…각계 뜨거운 격려

강제철거의 아픔을 딛고 인성교육의 꽃을 피우고 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모진 비바람과 찬 서리, 혹독한 고난의 세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헤치고 나올 수 있었던 신념, 눈물의 투쟁을 벌인지 벌써 4년이다.

세계유일 일기박물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개원 30년을 마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강제철거 된지 4년여. 시련 속‘사랑의 일기 큰잔치’가 사상최대규모로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행사에 교육부와 환경부, 행정안전부, 통일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각 시도교육청 및 의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40여개기관이 참석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지난달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사랑의 안전 일기, 코로나19 감염 예방 챌린저 활동 내용, 안전·통일·환경 보호 활동에 관한 일기 및 소감문, 논술, 글쓰기 등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경우 온라인으로 변경, 개최 될 수도 있다.

인추협은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일환으로 비대면 SNS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챌린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 배포하고 안전 일기 쓰기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키고 폭우, 홍수, 태풍,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미국, 중국, 몽골,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 거주하는 해외 독립유공자 3세 자녀들도 지난해에 이어 참석할 예정이다.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필리핀어로 번역한 해외동포용 사랑의 안전 일기장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공모 요강은 인추협 홈페이지(http://www.huremo.org)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추협은 지난 1월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의 안전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개최 한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일기공모 수상어린이들이 문재인 대통령께 보낸 손 편지는 문 대통령의 편지화답 등이 소개돼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고진광 이사장은 “사상최대 규모로 행사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각계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 등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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