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사랑의일기연수원 수호대책위, 세종시 참전 유공자 초청 쌀 나눔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6/09/14 [09:59]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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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세종아 (한국예총 세종시지회장)이 13일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625참전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노래선물을 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과 사랑의일기연수원 수호대책위원회 이종범 위원, 사랑의일기연수원 고진천 원장 등은 명절 연휴 전날인 13일 오전 10시 세종시 관내 6.25참전유공자를 사랑의일기연수원으로 모셔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세종시 금남면 이종만(89세)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20명에게 햅쌀을 전달,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연수원 한쪽에 마련된 세종시민투쟁기록관을 방문, 행복도시 사수를 위해 싸웠던 분들의 이름이 적힌 명예의전당에서 각자 본인의 이름을 확인하며 당시를 회상,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자료 보존에 노력을 해준 고진광 대표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세계최초의일기박물관의 귀하고 방대한 자료에 놀라고 아이들이 연수원에 들어와 꾸며 놓은 꿈의방 등도 둘러보고 사랑의일기연수원 수호대책위의 활동을 적극지지하며 역사는 꼭 보존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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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광 인추협 대표가 일기박물관에서 참전용사들에게 일기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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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전용사들이 세종시투쟁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 우리들뉴스

해병대세종시전우회 김충식 회장이 차량봉사를, 가수 세종아 (사)한국예술인협회 세종지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본인의 노래 "세종아리랑" 등을 부르며 흥겨운 노래한마당을 펼쳤고, 인생기록연구소 정대용 소장, 충북JC 박종원 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어른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한국예술인협회 세종아 지회장은 지금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게 된 것은 학창시절 배웠던 6.25전쟁 역사의 주인공들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계시기에 가능했다며 그자리에서 자비로 점심식사까지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