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 세종 과수농가 찾아 일손돕기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017-05-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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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가 26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종시 금남면 영치리 과수농가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하고 있다.© News1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인추협은 26일 대전지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금남면 영치리 과수농가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추협은 이달 말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각 기관과 사회단체에 공문을 발송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달은 복숭아의 과일 솎아내기와 봉지 씌우기 등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다.

앞서 25일에는 정운찬 전 총리가 관내 금남면 일대 과수 농가를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다.

고 대표는 "농촌 주민의 고령화에 따른 과수 농가의 심각한 일손부족의 현실을 파악하고 과수농가의 인력 봉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농촌 사랑 차원에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