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경기물류고등학교 "인간성회복운동 통해 학생 인성 함양" MOU 체결
  • 조인숙 기자
  • 승인 2020.12.23 19:53:35

▲23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사진 왼쪽) 이사장과 주훈지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이 인간성회복 운동을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ybc뉴스방송화면 캡쳐

- 내년부터 ‘꿈을담는 수레’ 교재 제작해 기록하기 지도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3일 경기물류고등학교(교장 주훈지)와 인간성회복 운동을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물류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고진광 이사장과 주훈지 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1년부터 경기물류고 진로 교과목 시간에 ‘꿈을담는 수레’ 기록하기를 지도하게 된다.

‘꿈을 담는 수레’라는 교재에는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성장과정을 기록하게 된다. 모두 총 3년 과정으로 ▲1학년 '진로적성 찾기' ▲2학년 '진로적성 성장' ▲3학년 '꿈을 성숙하게 만들어 취직'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안내 책자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훈지 교장은 "학교장으로 부임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사람의 됨됨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간성이라던지 인품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것이 뭘까라고 찾던 중에 고진광 이사장과 연결이 돼서 너무 행운이었다. 또 학교 경영 방향과 일치가 돼서 너무 기대감도 크고 행복하게 우리 교육과정을 공동체와 더불어 운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고진광 이사장은 “물류고등학교 측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해서 선생님들과 함께 TF팀이 구성돼고 내년부터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면 우리나라 교육계의 새로운 역사가 형성되는 의미로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경기물류고등학교와 인추협은 향후 업무 협의를 통해 교재를 제작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과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꿈을 담는 수레’ 기록하기는 일주일에 1번 지도하며 양측은 인간성회복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