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포항지진피해구제특별법’ 입법화를 촉구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1일 
[프라임경북뉴스=김달년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포항지진피해구제특별법’입법화를 촉구했다.

인추협은 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합의로 포항 지진 피해주민들의 완전한 배상과 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이를 즉각 시행해줄 것을 국회에 공개 청원했다.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지진피해구제특별법’입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 함께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으로 밝혀진 만큼 검·경 수사에 의한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법원에는 지진피해자들의 원활한 소송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추협은 “포항지진피해구제특별법은 피해 주민에 대한 완전한 보상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별법으로 포항 주민들의 건조물 피해, 인사상 피해, 수입 손실과 위자료 등 포괄적인 배상 또는 보상은 물론 지진 후에 발생한 부동산가치 하락, 임산부와 노인들의 정신적 피해까지 조사해 적절한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손해와 인과관계 입증의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해 단체소송의 제도화와 국민참여재판규정의 도입도 제안했다.

인추협은 “재난구제를 정치논리로 대처해서는 안된다”면서“국회와 정부가 말로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외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특별법 제정과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강조했다.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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