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어린이들 편지에 답장
문 대통령,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문 대통령,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들에게 받은 새해 소망 손편지에 답장을 보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문 대통령이 ‘2017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수상한 세종시 미르초 4학년 다솜반 학생 25명(담임 방지영)이 청와대로 우편발송한 편지에 답장을 보내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어린이들은 문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과 제천 화재와 같은 참사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소망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서로 나누며 함께 행복한 나라, 신나게 뛰어놀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문 대통령,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문 대통령,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문 대통령의 편지에 대해 대통령 비서실에서는 “친구들이 보낸 편지는 문재인 대통령께 직접 전해드렸다. 대통령님은 친구들의 편지를 하나하나 넘겨보시고는 여러분의 글솜씨가 아주 뛰어나고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들을 보니 생각이 깊고 대견하다고 칭찬하셨다”며 편지 전달 과정과 대통령의 반응을 소상히 적었다.

이어 “전쟁없는 평화로운 나라, 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나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와 같이 여러분이 바라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쓴 어린 학생들을 떠올리니 바쁜 일상도 잠시 잊고 가슴이 따뜻해졌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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