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호국영웅 최철환(90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마스크 수급이 어렵다고 국가에서 발표를 하니 6.25참전호국영웅 최철환(90세)옹께서 자신이 아껴 사용하시겠다며, 대구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7장을 가지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사무실로 방문하였다. 고 이사장은 우리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다며 눈시울이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