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전문가 중심 청와대에 '안전수석실' 신설해야"
  •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3.03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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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환영"..."학부모 걱정과 혼선 없도록 해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청와대에 '안전수석실'을 신설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교육부가 우한 코로나(코로나 19) 확산으로 전국 모든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2주일 추가 연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청와대에 '안전수석실' 설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고 이사장은 "우한 코로나로 인해 사상 초유의 3주 개학 연기에 따라 정부는 맞벌이 부부에 대해서는 1명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학습 공백에 따른 보충학습은 선생님이 매일 온라인 과제물을 주고 카톡으로 점검하는 것도 방법" 이라며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 가족은 물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하루빨리 우한 코로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추협은 "지금까지 개학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여 왔는데 지금이라도 더 이상 학부모들의 걱정과 혼선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 이사장은 또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하여 원활한 마스크 수급 방안, 확진자의 병실 확보 및 중증도에 따른 확진자의 합리적인 병원 배정 방안을 확실하게 수립하여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혼돈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안되며 안전한 대한민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사 일정 결손 보충 방안과 직장인의 재택 근무, 유연근무제, 유급 휴가 등으로 맞벌이부부의 육아 방안도 함께 강구해 줄 것"도 정부 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박현식 인추협운영위원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여 안전 교육과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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