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호국영웅들, 예우 상향해야"

인추협, 신년 인사회에서 국가유공자로 격상 거듭 촉구

논객닷컴 | 승인 2020.01.23 15:53

[논객닷컴=NGO]

-6.25참전 호국영웅을 국가유공자로 예우 상향하라!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서울시 금천구 소재)가 지난 22일 6.25참전 호국영웅 80여분을 모시고 6.25참전 호국영웅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추협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6.25참전 호국영웅들@사진 인추협 제공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정부와 각 정당, 유관기관에 6.25참전 호국영웅의 예우 개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2020년 현재 10만 여분만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 호국영웅들을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격상해 참전수당(월 30만원)보다는 기초생활수급자의 1인 가족 최저생계비(1,064,316원)와 비슷하게 보훈수당으로 월 100만원 지원해야 합니다”

고 이사장은 “해마다 2만 여분의 6.25참전 호국영웅이 돌아가시는 상황을 감안할 때 6.25참전 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육군 병장 월급(540,900원)에도 못 미치는 참전수당으로 풍전등화같았던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에 대해 예우를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분들이 모두 돌아가시기 전에 예우를 개선해 좀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인추협은 “19대, 20대 국회 때에도 6.25참전 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며 “6.25참전 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이 이번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각 정당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추협은 신년 인사회에서 6.25참전 호국영웅들에게 점심 대접을 하며 위로하는 한편 설 명절을 맞아 국거리용 쇠고기 1.5kg 포장, 100개 마련해 금천구 관내 100여명의 6.25참전 호국영웅들께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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