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세종시민 후원으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건 새롭게 개원"
  •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9.25 19:27:36
▲침수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컨테이너 사무실을 복구하는 모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건에 세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지난 2016년 9월 28일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의해 불법 철거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3년만에 연수원 컨테이너 사무실의 수해 복구를 완료하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으로 새롭게 개원해 안전교육과 자원봉사체험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컨테이너 사무실(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이 지난 여름 세종시 전역의 폭우로 침수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세종 시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컨테이너 사무실의 출입문을 수리하고 컨테이너 내부를 모두 도배하고 장판을 새로 함으로서 시설을 완전히 복구했다"고 말했다. 

▲침수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컨테이너 사무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인추협에 따르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불법 철거된 후 LH공사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항의 투쟁을 계속하는 한편 다양한 시민교육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많은 세종 시민들의 후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세종사랑봉사단(단장 최재민), 세종6.25참전유공자회(회장 권대집), 인추협세종지부(지부장 정세용)에서 시설 복구 비용과 노력 봉사활동을 후원해 주셨고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와 두꺼비봉사단(단장 이대순)의 봉사대원들이 직접 시설을 복구해 줘 3년 동안 침체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사무실을 환한 모습으로 재건하는데 세종시민들이 모두 함께 나섰다"고 밝혔다.

▲침수됐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컨테이너 사무실을 복구하는 모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한편 인추협은 지난 2월말 ‘3.1독립운동 재현 행사’와 6월 22일 ‘2019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행사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여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서을 받았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으로부터 받은 인증서. ⓒ인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