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연탄 봉사활동 때 갔던 곳이라 다시 같은 동네에 가서 어르신들을 한번이라도 더 만나보고 싶어서 성북동을 갔습니다. 두 번째 인지 왠지 더 반갑더라구요. 통장님과 조원들과 함께 같이 한집 한집 같이 가서 선물도 드리고 인사도 같이 드렸어요. 골목마다 좁기도 좁지만, 유독 눈도 많이 오고 추위 때문이라 그런지 모두 얼어있더라고요. 저희도 미끄러지면서 겨우 골목을 다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다닐 생각하니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재설을 도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가 음식을 들고 같이 할아버지께 가져다 드렸는데요, 모두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들어가서 같이 얘기도 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인원이기도 하고 시간도 안되서 그러지는 못했네요.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이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적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