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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GOGO가는길에 조치원에 들러 고진광대표님을 모시고 승용차로 이동을 했다.
작년에도 충남,대전 인추협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사랑의일기 쓰기 운동, 기부와 나눔봉사를
잘해 나간다는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또 한번 내눈을 휘둥그레이 만들어 놓았다.
역사는 꿋꿋하게 돌아 톱니 바퀴를 만들어 가면서 끈끈한 정으로 큰 흐름을 끌어 갔다고 고진광
대표님이 말씀 하셨듯이 임원진과 회원들 간의 유대 관계가 보통이 아니었다.
권성이사장님께서는 참석치 못하여 죄송하시다는 말씀과 다음 기회에 같이 하시겠다는 메세지
와 함께 충남,대전 지부장 이취임을 축하 해 주셨다.
역시 20여년 전통을 무시 못하듯이 회원들이"왕따행위 등 방지 특별 조치법" 서명운동 전국 순회
조치원에 이어 두번째 충남,대전 지부에서 일사불란하게 서명을 해주시는데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우리 인추협 식구 모두와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