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폭력 피해를 알고도 모른 척한 미국 교사가 감옥에 가게 됐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코브카운티 경찰은 이 지역 탭 중학교의 제리 도러티 전 교장(50)과 야타 콜린스 상담교사(40)를 체포했다.

4일 애틀랜타저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자살을 시도했던 학생이 다른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1월 30일에 알고도 이틀이 지난 2월 1일까지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아 주 법에 따르면 교사를 포함한 학교 교직원은 학생의 폭력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찰과 주 아동관리당국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또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를 알게 됐을 경우에는 24시간 내에 보고해야 한다.

미국은 학교 내에서 다른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은 학교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즉시 체포해 격리시킨 뒤 대부분 유기정학 처분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또 교내에서 저지른 폭행 등 비행 내용은 생활기록부에 기록해 가해 학생이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게 한다.

동아일보에 나온 기사를 옮겨봤습니다.

 

우리나라 학교교사들도 학교폭력에 관해

 

위기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태만한거 같습니다.

 

최근에 학교폭력이 이슈가 되면서 여러 법안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아요.

 

좀더 문제의식을 갖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