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연탄봉사활동을 갔습니다.매일 이맘때쯤 티비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을 보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매년 이런저런 이유로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며

하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한 카페에서 연탄나눔 홍보게시물을 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친구하고 같이 하려고 했는데 친구는 다른 봉사활동을 이미 신청했다고 하길래 '나눔에 둘이면 어떻고 혼자면 어떻냐'하며 그냥 혼자 왔습니다.그리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자원봉사 어른들께서 친절히 대해주시고 봉사하시는 분들도 다 배려심이 많으셨습니다. 간격이 멀어지면 제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옆으로 와서 전달해주시고 또 언덕이나 계단이 있으면 연탄을 던져서 하라며 자신이 좀 힘들어도 잠시동안 이지만 받아주시던 분들 다 좋으신 분들이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비록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튼 보람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