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 후기입니다.
닉네임
고진아
등록일
2012-08-20 18:19:19
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8월4일 집수리 봉사에 참여했던 고진아 입니다. 더운 날씨에 동아리아이들과 이윤숙교수님과 함께 집수리 봉사를 위해 구리로 갔습니다.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는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이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실수해도 웃어주셔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저희가 많이 답답하셨을텐데도 화 한번 안 내시고 봉사라고 해서 대충하지 않으시고 꼼꼼히 도배하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우리에겐 그렇게 큰 일이 아닌 몇 시간 하고 끝나는 봉사가 한 할머니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고 고마운 마음에 우리에게 자꾸 뭔가를 주고싶어하셨던 할머니의 마음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 하던 일을 하려니 몸이 힘들긴 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집수리봉사가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정기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