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연탄봉사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찾던 중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연탄봉사가 그냥 연탄만 나르고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연탄 하나하나가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탄하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하루를 보낼 수 있고 100개 정도 되면 1~4개월을 거뜬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tv에서보면 연탄가 연탄이 없어 돌아가시는 분 들이 많은걸 보고 마음먹고 내가 그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까 그리고 그분들은 추위와 맞서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방에서만 있는지 . 북정마을이 이제 재개발 되어간다는 소식에 이렇게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을 쫓아내는지.

보람차고 재미있고 슬픈 날 이였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연탄이 필요한지 그리고 만약 연탄이 없으면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