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연탄봉사활동을 인추협과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2차 김우수 프로젝트-연탄봉사활동’과의 우연한 인연을 계기로 올 겨울방학에 하게되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은 인적이 드물고, 교통도 불편한 산골마을이었지만, 마음씨가 따뜻한 마을 어르신들과 옹기종기 집들이 예쁘게 모여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놀랐고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자 마음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훈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