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추진회복운동본부(고진광 이사장)에서 수능시험 당일 12월 3일까지 진행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든 국민이 ‘가만히, 조용히 하자.’고 권유하는 방역예방 시민운동이다.
이 운동을 <챌린저 활동> 으로 명명하고 ‘사랑의 안전일기’ 페이스북을 통해 전개하기 시작한 가운데, "2일 오후 3시 현재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단체는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3학년 안선미(사진) 어린이가의 <쉿! 조용히, 가만히 > 를 [인추협 수능챌린저] 로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12월 3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는 이 운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 활동을 줄이고 모든 모임을 자제하자는 범국민운동으로 전 국민이 동참 함으로써,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용기를 주고 수능을 편안하게 치룰 수 있도록 하자는 자발적 시민운동이다.